出現(출현)

가사봇 2022. 6. 26. 22:19

 

この世界を一つにしようか 目紛しく回るから

코노 세카이오 히토츠니 시요카 메마구루시쿠 마와루카라

이 세상을 하나로 만들까, 어지럽게 돌고 있으니까


アンタの隠してるもの ギラギラ燃えてるんだ そうだよな

안타노 카쿠시테루 모노 기라기라 모에테룬다 소다요나

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 번쩍이며 불타고 있어, 그렇구나

 

この世界は他でもないわ お前さんを待ってるから

코노 세카이와 호카데모 나이와 오마에상오 맛테루카라

이 세상은 다른 누구도 아닌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ちょっとくらいのインフレなど ぶち壊してもうジ・エンド

춋토 쿠라이노 인후레나도 부치코와시테 모 지엔도

얼마 안 되는 인플레 따위 부숴버리고 디 엔드

 

嗚呼 扁桃体が身体を震わせ込み上げた衝動

아아 헨토타이가 카라다오 후루와세 코미아게타 쇼도

아아 편도체가 몸을 떨리게 하며 치밀어오르는 충동


言葉じゃ足りないくらいの想い見せて

코토바쟈 타리나이 쿠라이노 오모이 미세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을 보여줘

 

私何度だって 涙を流すよ

와타시 난도닷테 나미다오 나가스요

나는 몇 번이고 눈물을 흘려


何故か 嬉しくって

나제카 우레시쿳테

어째선지 기뻐서


アンタみたいに 成れりゃ良かったよ

안타 미타이니 나레랴 요캇타요

당신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だけど この解れた心が生意気にも揺さぶられてさ

다케도 코노 호츠레타 코코로가 나마이키니모 유사부라레테사

하지만 이 흐트러진 마음이 건방지게 흔들리면서


「生きたい」なんて喚くんだ そんな気がしてるわ

이키타이 난테 와메쿤다 손나 키가 시테루와

「살고 싶어」라고 외치고 있어, 그런 느낌이 들어

 

その脳内を曝け出そうか 代わりなんぞ居ないからさ

소노 노나이오 사라케다소카 카와리 난조 이나이카라사

그 뇌 속을 파헤쳐 볼까, 대체품 따위 없으니까


ちっぽけなプライド等 焼き焦がして しょーもないわ

칫포케나 프라이도나도 야키코가시테 쇼모나이와

보잘 것 없는 프라이드 따위 태워버려도 상관없어

 

嗚呼 パラダイム 一から並べて裏返し平等

아아 파라다이무 이치카라 나라베테 우라가에시 뵤도

아아 패러다임 하나부터 늘어놓고 뒤집는 평등


もう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の熱い一筆

모 도시요모 나이 쿠라이노 아츠이 히토후데

이제 어쩔 수도 없을 정도로 뜨거운 한붓그리기

 

それが どれ程 拙い物でも 構わないから

소레가 도레호도 츠타나이 모노데모 카마와나이카라

그것이 얼마나 변변찮은 것이라 해도 상관없으니


今だけは夢中で描くよ だから

이마다케와 무츄데 에가쿠요 다카라

지금만큼은 열중해서 그릴 거야, 그러니까


そんなボヤけた未来が曖昧にも輝き出したら

손나 보야케타 미라이가 아이마이니모 카가야키다시타라

그런 희미한 미래가 애매하게 빛나고 있으니까


二人 巡り逢えるんだ そんな気がしてるわ

후타리 메구리아에룬다 손나 키가 시테루와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런 느낌이 들어

 

辛い夜だって越えていける程 強くなりたくて

츠라이 요루닷테 코에테 이케루 호도 츠요쿠 나리타쿠테

괴로운 밤도 이겨낼 정도로 강해지고 싶어서


あの時の気持ちを辿るよ そして

아노 토키노 키모치오 타도루요 소시테

그 때의 기분을 더듬으며 찾을게, 그리고


そんなボヤけた未来が曖昧にも輝き出したら

손나 보야케타 미라이가 아이마이니모 카가야키다시타라

그런 희미한 미래가 애매하게 빛나고 있으니까


二人 巡り逢えるんだ そんな気がしてるわ

후타리 메구리아에룬다 손나 키가 시테루와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런 느낌이 들어

 

例え何度だって貴方を探すよ とても逢いたくて

타토에 난도닷테 아나타오 사가스요 토테모 아이타쿠테

몇 번이고 당신을 찾을 거야, 너무나도 만나고 싶으니까


アリガトって大きく叫ぶよ そして

아리가톳테 오오키쿠 사케부요 소시테

고맙다고 큰 소리로 외칠 거야, 그리고


この解れた心が生意気にも揺さぶられてさ

코노 호츠레타 코코로가 나마이키니모 유사부라레테사

이 흐트러진 마음이 건방지게 흔들리면서


「生きたい」なんて喚くんだ そんな気がしてるわ

이키타이 난테 와메쿤다 손나 키가 시테루와

「살고 싶어」라고 외치고 있어, 그런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