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年生きてる(1000년 살고 있어)

가사봇 2022. 6. 29. 22:30

 

あー


決まった言葉乗れてまたヒューマン

키맛타 코토바 타레테 마타 휴만

정해진 말을 늘어뜨리며 또다시 휴먼


ちょっとステキな晒し者 ね

춋토 스테키나 사라시모노 네

조금 멋진 죄인이네


はした命眺めて全てを無視した

하시타 이노치 나가메테 스베테오 무시시타

어중간한 생명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무시했어


額ぶちの中で1000年いきてるのさ

가쿠부치노 나카데 센넨 이키테루노사

액자 속에서 1000년 살고 있어

 

知らない偉い人が石に文字彫って祈って

시라나이 에라이 히토가 이시니 모지 홋테 이놋테

모르는 위인이 돌에 글자를 새기며 기도하고


気の狂った誰かがホワイトを塗りたく

키노 쿠룻타 다레카가 호와이토오 누리타쿳타

정신 나간 누군가가 화이트를 마구 칠했어


ガラクタの上でくどいプロポーズを待って

가라쿠타노 우에데 쿠도이 프로포즈오 맛테

잡동사니 위에서 지루한 프러포즈를 기다리며


あつい口づけを交わすとき鳴りひびくクラクション

아츠이 쿠치즈케오 카와스 토키 나리히비쿠 크라쿠숀

뜨거운 입맞춤을 주고받을 때에 울리는 클락션


狂ったフリでごまかしていこうぜ

쿠룻타 후리데 고마카시테 이코제

미친 척하며 얼버무리자


骨も残らぬパパママよ

호네모 노코라누 파파 마마요

뼈도 남지 않을 아빠 엄마


ラッタッタ口ずさんだ

랏탓타 쿠치즈산다

랏탓타 흥얼거렸어


歌の名を知りたく

우타노 나오 시리타쿳테

노래 제목을 알고 싶어서


まつり上げては落としたヒューマン

마츠리 아게테와 오토시타 휴만

치켜세우고는 떨어뜨린 휴먼


ちょっと皮肉なオクシモロン ね

춋토 히니쿠나 오쿠시모론네

조금 얄궂은 옥시모론이네


斜の斜に構えて全てを無視した

하스노 하스니 카마에테 스베테오 무시시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모든 것을 무시했어


あなたの気持ちが1000年生きてるのさ

아나타노 키모치가 센넨 이키테루노사

당신의 기분이 1000년 살고 있어

 

左利きの直しかたも

히다리키키노 나오시카타모

왼손잡이를 고칠 방법도


消えない傷のえぐり方も

키에나이 키즈노 에구리 카타모

사라지지 않는 상처를 도려낼 방법도


恐怖って感情の消しかたも忘れたらしいし

쿄훗테 칸죠노 케시카타모 와스레타라시시

공포라는 감정을 지우는 방법도 잊어 버린 것 같아


進化か退化か分からないが

신카카 타이카카 와카라나이가

진화인지 퇴화인지는 모르겠지만


顔も見られず殺せるらしい

카오모 미라레즈 코로세루라시이

얼굴도 보지 않고 죽일 수 있을 것 같아


荒屋の生活は思い出すだけ無駄らしい

아바라야노 세이카츠와 오모이다스다케 무다라시이

폐가에서의 생활은 생각할수록 의미없는 것 같아

 

狂ったフリでごまかしていこうぜ

쿠룻타 후리데 고마카시테 이코제

미친 척하며 얼버무리자


ちょっと笑える話をしよう

춋토 와라에루 하나시오 시요

조금 웃기는 이야기를 하자


あーはっは

아핫하

아핫하


泣き腫らしたあの日とはお別れね

나키하라시타 아노 히토와 오와카레네

눈이 부을 정도로 울었던 날과는 작별하자


曲がって歩いて転げたヒューマン

마갓테 아루이테 코로게타 휴만

휘청이며 걷다 넘어진 휴먼


ちょっと皮肉なアディショナルタイム

춋토 히니쿠나 아디쇼나루타이무

조금 얄궂은 어디셔널 타임


あなたの気持ちに賭けてみたいのさ

아나타노 키모치니 카케테 미타이노사

당신의 기분에 걸어보고 싶어


一生このまま尻尾の皮

잇쇼 코노 마마 싯포노 카와

평생 이대로 꼬리 가죽


一枚で 繋がれた奴隷か?

이치마이데 츠나가레타 도레이카

한 장으로 이어진 노예인 거야?


喉元に噛みつく牙はまだあるかい?

노도모토니 카미츠쿠 키바와 마다 아루카이

목구멍을 물어뜯는 엄니는 아직도 있어?


残り時間の少ないヒューマン

노코리 지칸노 스쿠나이 휴만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휴먼


見ててあげるわ楽しませて

미테테 아게루와 타노시마세테

봐주도록 할게, 즐겁게 해줘


生き汚く生きて 何かを創ったら

이키키타나쿠 이키테 나니카오 츠쿳타라

더럽게 살아가며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면


あなたの気持ちが1000年生きられるかも

아나타노 키모치가 센넨 이키라레루카모

당신의 기분이 1000년 살 수 있을지도


しれないから

시레나이카라

모르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