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は初音ミクとキスをした(나는 하츠네 미쿠와 키스를 했다)

가사봇 2022. 9. 22. 09:53

 

伝えきれない事は きっとわかってるのに
츠타에 키레나이 코토와 킷토 와캇테루노니
전해지지 않을 마음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どうして熱は冷めないの
도시테 네츠와 사메나이노
어째서 열은 내려가지 않는 걸까

そう 前に 前に 手を伸ばして
소 마에니 마에니 테오 노바시테
그 앞에 그 앞에 손을 뻗어줘

今日も 今日も 出来なくて
쿄오모 쿄오모 데키나쿠테
오늘도 오늘도 이룰 수 없어서

四畳半の部屋で 独りきりで哭いた
요죠한노 헤야데 히토리키리데 나이타
좁은 방에서 혼자 울부짖었어

僕はそんな そんな 意気地ない世界を 歌を
보쿠와 손나 손나 이쿠지나이 세카이오 우타오
나는 그런 그런 무기력한 세상을, 노래를

誰かに 唄って欲しかった
다레카니 우탓테 호시캇타
누군가가 불러줬음 했어

東京に来たのは 2月の終わり頃で
토쿄니 키타노와 니가츠노 오와리 고로데
도쿄에 오게 된 건 2월이 끝나갈 쯤

目下すべき事は 仕事探しだったりする
메시타스베키 코토와 시고토 사가시닷타리 스루
부하가 해야 하는 일은 일을 찾아다니는 것

伝えたい事なんて 実は少ない事を
츠타에나이 코토난테 지츠와 스쿠나이 코토오
전해지지 않는 것 따위 사실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後ろめたく思いながら
우시로메타쿠 오모이나가라
찝찝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ねえ なんで なんで 繰り返すの
네 난데 난데 쿠리카에스노
어째서, 어째서 반복하는 거야

若いフリを 続けるの
와카이 후리오 츠즈케루노
계속 젊은 척을 하는 거야

そんな自問自答 胸を荒ませていった
손나 지몬지토 무네오 스사마세테잇타
그런 자문자답으로, 가슴이 거칠어졌어

僕は こんな こんな 丸くなった猫背が
보쿠와 콘나 콘나 마루쿠 낫타 네코제가
나는 이런 이런 둥글게 말린 등이

本当の僕だと 認めてしまってた
혼토노 보쿠다토 미토메테 시맛테타
진정한 나라는 걸 인정하고 말았어

証明できない 自分の感情
쇼메이 데키나이 지분노 칸죠
증명할 수 없는 나의 감정

言葉にしてみても どこか違う
코토바니 시테미테모 도코카 치가우
말로 표현해 보려 해도 어딘가 달라

求めてるばかりの 日々だと気づいた
모토메테루 바카리노 히비다토 키즈이타
바라기만 할 뿐인 매일이라는 걸 알게 됐어

それじゃダメ 変わるのは自分だ
소레쟈 다메 카와루노와 지분다
그럴 수는 없어, 변하는 건 나야

ねえ 東京も慣れたよ 恋人はいないけど
네 토쿄모 나레타요 코이비토와 이나이케도
이제 도쿄도 익숙해졌어,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心亡くさずにやってるよ
코코로 나쿠사즈니 얏테루요
마음은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어

そして 前に 前に 手を伸ばして
소시테 마에니 마에니 테오 노바시테
그리고 앞으로 앞으로 손을 뻗어줘

今日も 今日も 出来なくて
쿄오모 쿄오모 데키나쿠테
오늘도 오늘도 이룰 수 없어서

七畳半の部屋で 独りきりで哭いた
나나죠한노 헤야데 히토리키리데 나이타
조금 넓어진 방에서 혼자 울부짖었어

僕はそんな そんな 意気地ない世界も 歌も
보쿠와 손나 손나 이쿠지나이 세카이모 우타모
나는 그런 그런 무기력한 세상도, 노래도

誰かに 届けてみたくなった
다레카니 토도케테 미타쿠 낫타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어졌어

届けていられたら
토도케테 이라레타라
전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