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I

가사봇 2022. 11. 25. 22:11

 

『子供騙しが世界を変えた!』

코도모 다마시가 세카이오 카에타

『뻔한 거짓이 세상을 바꿨어!』


胸躍らせた日々にはもう戻れはしない 

무네 오도라세타 히비니와 모 모도레와 시나이

가슴 뛰던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순 없어


知れ渡った未開の地で 踊る劣るハート

시레와탓타 미카이노 치데 오도루 오토루 하토

잘 알려진 미지의 땅에서 춤추는 뒤처진 하트


誰もが夜に肩まで浸かって

다레모가 요루니 카타마데 츠캇테

모두가 어깨까지 밤에 젖어서


『大人になるまで出れない』諦めてさ

오토나니 나루마데 데레나이 아키라메테사

『어른이 되기 전엔 나갈 수 없어』 포기하고선


強迫観念 皆より上手くなり過ぎなだけ

쿄하쿠칸넨 민나요리 우마쿠 나리스기나 다케

강박관념 다른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뛰어날 뿐


安心しな

안신시나

안심해

有象無象は右往左往

우조무조와 우오사오

유상무상은 우왕좌왕


避けたい 避けたくない愛無い期待

사케타이 사케타쿠 나이 아이 나이 키타이

도망치고 싶어, 도망치고 싶지 않아, 사랑 없는 기대


自問自答と苦悶 苦闘

지몬지토토 쿠몬 쿠토

자문자답과 고민, 고전


味わい 果てに実を結んだ

아지와이 하테니 미오 무슨다

맛본 끝에 열매를 맺었어


そう思ってないとやってらんない

소 오못테나이토 얏테란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어

天国も地獄も君がいないと始まらないや

텐고쿠모 지고쿠모 키미가 이나이토 하지마라나이야

천국도 지옥도 네가 없으면 시작하지 않아


退屈だった黄泉の淵で さあ泳いでないで

타이쿠츠닷타 요미노 후치데 사 오요이데나이데

따분하던 저승의 못에서 자, 헤엄치지 말아줘


この手を取ってよ アンノーマリー

코노 테오 톳테요 안노마리

이 손을 잡아줘 언노멀리


天国も地獄も僕が幾星霜も繰り返すから

텐고쿠모 지고쿠모 보쿠가 이쿠세이소모 쿠리카에스카라

천국도 지옥도 내가 몇 번이고 반복해줄 테니


意味が無いと思っていた僕の命はきっと

이미가 나이토 오못테이타 보쿠노 이노치와 킷토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던 나의 생명은 분명


液晶越しに響き渡ったハレルヤ

에키쇼 고시니 히비키와탓타 하레루야

액정 너머로 울려퍼지고 있었어 할렐루야

Ō Ō Ō Ō Ō

聖者も 愚者も成れずにただ

세이쟈모 구샤모 나레즈니 타다

성자도 바보도 되지 못하고 그저


澄んだ空気を瓦斯に変える人生

슨다 쿠키오 가스니 카에루 진세이

맑은 공기를 가스로 바꾸는 인생


自慢でも長所でもないが

지만데모 쵸쇼데모 나이가

자랑도 장점도 없지만


僕の唯一の神話なんだ 
보쿠노 유이츠노 신와 난다

내게는 유일한 신화야

希望死亡で諸行無常

키보 시보데 쇼교무조

희망, 사망으로 제행무상


追われる駆られる 未だ安寧は無い

오와레루 카케라레루 이마다 안네이와 나이

쫓기고 사로잡히며, 여전히 안녕은 없어


理想郷へのクロスロード

리소쿄에노 크로스로도

이상향으로의 크로스로드


駄目だ何処も行き詰まってる

다메다 도코모 이키츠맛테루

이럴수가 어디로도 갈 수 없어


処世術免許更新可能?

쇼세이쥬츠멘쿄 코신카노

처세술 면허 갱신 가능?

天国も地獄も僕ひとりじゃ終われはしないや

텐고쿠모 지고쿠모 보쿠 히토리쟈 오와레와 시나이야

천국도 지옥도 나 혼자서는 끝낼 수 없어


屁理屈ばっか黄泉の道で あっちこっちそっちどっちと

헤리쿠츠 밧카 요미노 미치데 앗치 콧치 솟치 돗치토

억지뿐인 저승의 길 위에서, 저쪽 이쪽 저쪽 어느 쪽이든


迷ってよう アンノーマリー

마욧테요 안노마리

헤매여줘 언노멀리


天国も地獄も君が去ったあとも続

텐고쿠모 지고쿠모 키미가 삿타 아토모 츠즈

천국도 지옥도 네가 떠난 후에도 계속

 

いていくように

이테이쿠 요니

이어질 수 있기를


感情が無いと揶揄された声も救いになって

칸죠가 나이토 야유사레타 코에모 스쿠이니 낫테

감정이 없다고 야유받던 목소리도 구원이 되어


祝祭日のようにまたやって来るから

슈쿠사이지츠노 요니 마타 얏테쿠루카라

축제날처럼 다시 찾아올 테니까

Ō Ō


秘密 弱音 全て音符にして

히미츠 요와네 스베테 온푸니 시테

비밀, 한숨, 모두 음표로 만들어서


Ō Ō


臆病な僕と君 手を掴む

오쿠뵤나 보쿠토 키미 테오 츠카무

겁 많은 너와 나는 손을 잡아


『でもはなせないよ?』はなさなくていいよ

데모 하나세나이요 하나사 나쿠테 이이요

『놓아주진 않을 거야?』 놓아주지 않아도 좋아


ちゃんと伝わるから

챤토 츠타와루카라

제대로 전해질 테니까


互いの愛を詠み合って

타가이노 아이오 요미앗테

서로의 사랑을 읊으며


僕らは生きてきたんでしょう

보쿠라와 이키테키탄데쇼

우리는 살아온 거잖아

天国も地獄も君がいないと始まらないや

텐고쿠모 지고쿠모 키미가 이나이토 하지마라나이야

천국도 지옥도 네가 없으면 시작하지 않아


主も世論も呆れるくらい 不揃いでも綺麗な花

슈모 요론모 아키레루 쿠라이 후조로이데모 키레이나 하나

주군도 여론도 지쳐버릴 정도로 어지럽혀진, 그러나 아름다운 꽃을


植えてきたんでしょう

우에테 키탄데쇼

심어왔던 거겠지


天国も地獄も僕は幾星霜も繰り返すけど

텐고쿠모 지고쿠모 보쿠가 이쿠세이소모 쿠리카에스케도

천국도 지옥도 내가 몇 번이고 반복하겠지만


意味はあったんだ きっと君の命は僕の

이미와 앗탄다 킷토 키미노 이노치와 보쿠노

의미는 있었어, 분명 너의 생명은 나의


ドアノブの無い扉をノックしたハレルヤ

도아노브노 나이 도아오 놋크시타 하레루야

손잡이 없는 문에 노크를 해주었어 할렐루야

いつも返すから

이츠모 카에스카라

언제라도 돌아올 테니까


芯まで熟した

신마데 쥬쿠시타

싹까지 무르익은


劣等の賛美歌を

렛토노 산비카오

열등의 찬미가를

Ō Ō Ō Ō 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