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田匠(하야시다 타쿠미) feat.初音ミク(하츠네 미쿠) - 教師Aの顛末(교사A의 전말)

가사봇 2024. 3. 12. 14:02

 

いつぞやの春を思い出しました

이츠조야노 하루오 오모이다시마시타

언젠가의 봄을 떠올렸습니다

 

煩わしさも虚像の様でした

와즈라와시사모 쿄조노 요데시타

번거로운 것도 허상과 같았습니다

 

心の中じゃ蔑んだ挨拶も

코코로노 나카쟈 사게슨다 아이사츠모

마음 속에서는 깔보던 인사까지도


得も言われぬ快哉を覚えました

에모 이와레누 카이사이오 오보에마시타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쾌재를 떠올렸습니다

 

電子音の鐘が鳴り響く朝

덴시온노 카네가 나리히비쿠 아사

전자음의 종이 울려퍼지는 아침

 

黄色く尖った嘴から出た

키이로쿠 토갓타 쿠치바시카라 데타

노랗게 튀어나온 부리에서 나온

 

程良い噓も崇める私は

호도요이 우소모 아가메루 와타시와

적당한 거짓도 숭배하는 나는

 

教卓の上に並べたがりました

쿄타쿠노 우에니 나라베 타가리마시타

교탁 위에 늘어놓고자 했습니다

 

見込み違いに見渡した限りの

미코미치가이니 미와타시타 카기리노

잘못된 생각을 바라보기만 할 뿐인

 

恐れを知らぬ眼の少年少女

오소레오 시라누 메노 쇼넨쇼죠

공포를 모르는 눈을 가진 소년소녀

 

決して希望とは言い難いものを

케시테 키보토와 이이가타이 모노오

결코 희망이라 부를 수는 없는 것을

 

見るようにせせら笑っていた

미루 요니 세세라 와랏테이타

비웃고 있었어

 

誇れるものだけをただ眺めていたら

호코레루 모노 다케오 타다 나가메테이타라

자랑스러운 것들만을 그저 바라보고 있었더니

 

使えるものが無いことに気づきました

츠카에루 모노가 나이 코토니 키즈키마시타

쓸모 없는 것들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此の教室の中で試されながら

코노 쿄시츠노 나카데 타메사레나가라

이 교실에서 시험받으며

 

疾うに感じ続けている違和感の根を

토니 칸지츠즈케테이루 이와칸노 네오

전부터 느끼고 있던 위화감의 뿌리를

 

探す(フリをする愛しい)自分

사가스 후리오 스루 이토시이 지분

찾는(척하는 사랑스런)나

 

いつものように、とまでは言いませんが

이츠모노 요니 토마데와 이이마센가

언제나처럼, 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素知らぬ言葉で塗りたくりました

소시라누 코토바데 누리타쿠리마시타

모르는 척하는 말로 뒤덮었습니다

 

心の中じゃ蔑んだ眼差しも

코코로노 나카쟈 사게슨다 마나자시모

마음 속에서는 깔보던 눈빛까지도

 

汚れた制服から背けました

요고레타 세이후쿠카라 소무케마시타

더러워진 교복에 등을 돌렸습니다

 

見込み通りに見渡した限りの

미코미 토오리니 미와타시타 카기리노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할 뿐인

 

恐ろしく微笑む少年少女

오소로시쿠 호호에무 쇼넨쇼죠

두려울 정도로 미소짓는 소년소녀

 

決して希望とは言い難いものを

케시테 키보토와 이이가타이 모노오

결코 희망이라 부를 수는 없는 것을

 

彼女は見つめ涙した

카노죠와 미츠메 나미다시타

그녀는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어

 

溺れる音だけをただ殺していたら

오보레루 오토다케오 타다 코로시테이타라

잠겨 있는 소리만을 그저 죽이고 있었더니

 

聞こえる音がないことに気づきました

키코에루 오토가 나이 코토니 키즈키마시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此の教室の中に隠されながら

코노 쿄시츠노 나카니 카쿠사레나가라

이 교실에서 숨겨지며

 

失われ続けていた足の踏み場を

우시나와레 츠즈케테이타 아시노 후미바오

계속 찾을 수 없었던 발 디딜 곳을

 

見込みすら見えない遥か遠くの

미코미스라 미에나이 하루카 토오쿠노

생각조차 할 수 없이 저 멀리 있는

 

行く末に任せきりの私を

유쿠스에니 마카세키리노 와타쿠시오

앞날에 모든 것을 맡긴 나를

 

決して希望とは言い難いものを

케시테 키보토와 이이가타이 모노오

결코 희망이라 부를 수는 없는 것을

 

誰が許してくれるのか

다레가 유루시테 쿠레루노카

누가 용서해주겠어

 

いつぞやの春を思い出しました

이츠조야노 하루오 오모이다시마시타

언젠가의 봄을 떠올렸습니다

 

煩わしさも虚像のようでした

와즈라와시사모 쿄조노 요데시타

번거로운 것도 허상과 같았습니다

 

此処この頃じゃどうにも後ろめたい

코코 코노 코로쟈 도니모 우시로메타이

지금 여기에선 아무래도 뒤가 켕기는

 

かの涙が脳裏を歩き回る

카노 나미다가 노우리오 아루키마와루

아주 조그마한 것이 머릿속을 돌아다녀

 

誇れるものだけをただ眺めていたら

호코레루 모노 다케오 타다 나가메테이타라

자랑스러운 것들만을 그저 바라보고 있었더니

 

使えるものが無いことに気づきました

츠카에루 모노가 나이 코토니 키즈키마시타

쓸모 없는 것들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此の教室の中で試されながら

코노 쿄시츠노 나카데 타메사레나가라

이 교실에서 시험받으며

 

疾うに感じ続けているた違和感の根は

토니 칸지츠즈케테이타 이와칸노 네와

전부터 느끼고 있던 위화감의 뿌리는

 

溺れる音だけをただ殺していたら

오보레루 오토다케오 타다 코로시테이타라

잠겨 있는 소리만을 그저 죽이고 있었더니

 

聞こえる音がないのだと気づきました

키코에루 오토가 나이노다토 키즈키마시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此の教室の中に隠されながら

코노 쿄시츠노 나카니 카쿠사레나가라

이 교실에서 숨겨지며

 

失われ続けていた足の踏み場を

우시나와레 츠즈케테이타 아시노 후미바오

계속 찾을 수 없었던 발 디딜 곳을

 

探す(フリをする愛しい自分を

사가스 후리오 스루 이토시이 지분오

찾는(척하는 사랑스런 나를

 

脱ぎ捨てました)私、教師A

누기스테마시타 와타쿠시 쿄시A

벗어던진)저는, 교사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