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田匠(하야시다 타쿠미) feat.初音ミク(하츠네 미쿠) - Bonam Noctem

가사봇 2024. 3. 17. 17:08

 

凍えそうなほどに一人 草原の夜

코고에소나 호도니 히토리 소겐노 요루

나홀로 얼어붙을 듯한 초원의 밤

 

思いだすあの懐かしい声を抱きしめる

오모이다스 아노 나츠카시이 코에오 다키시메루

떠오르는 그리운 목소리를 끌어안아

 

白く霞んだ漏斗には記憶の澱

시로쿠 카슨다 로토니와 키오쿠노 오리

하얗게 안개낀 깔때기에는 기억의 앙금

 

明日の世界を思い憂えて目を瞑る

아시타노 세카이오 오모이 우에테 메오 츠무루

내일의 세상을 걱정하며 눈을 감아

 

草臥れ果てた太陽が塞いでる

쿠타비레 하테타 타이요가 후사이데루

쓰러져 가는 태양이 가로막고 있는

 

止まり木を探す梟が飛んでは嘆く

토마리기오 사가스 후쿠로가 톤데와 나게쿠

앉을 곳을 찾는 올빼미가 날아가다 한탄해

 

僅かな油のランプの許 力尽き

와즈카나 아부라노 란프노 모토 치카라츠키

기름이 얼마 없는 램프 밑에서 힘을 다하고

 

明日の世界を思い憂えて目を瞑る

아시타노 세카이오 오모이 우에테 메오 츠부루

내일의 세상을 걱정하며 눈을 감아

 

今宵よ さらば この悲しみが

코요이요 사라바 코노 카나시미가

잘 있어 오늘 밤아, 이 슬픔이

 

誰も解り得ない言葉になるなら

다레모 와카리에나이 코토바니 나루나라

아무도 알 수 없는 말이 된다면

 

このままどうか 眠りに就けるように

코노 마마 도카 네무리니 츠케루 요니

이대로 부디 잠들 수 있도록

 

別れを告げてる

와카레오 츠게테루

이별을 고해

 

「教えて、いつ私は誰を傷つける?」

오시에테 이츠 와타시와 다레오 키즈츠케루

「알려줘, 나는 언제 누구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거야?」

 

呟く声を浮かべたまま朝を手繰る

츠부야쿠 코에오 우카베타 마마 아사오 타구루

중얼거리는 소리를 띄워둔 채 아침을 끌어당겨

 

ゆらり揺れる頭上の光には届かずに

유라리 유레루 즈죠노 히카리니와 토도카즈니

일렁이는 머리 위의 빛에는 닿지 못하고

 

明日の世界を思い憂えて目を瞑る

아시타노 세카이오 오모이 우에테 메오 츠부루

내일의 세상을 걱정하며 눈을 감아

 

凍えそうなほどに一人 草原の夜

코고에소나 호도니 히토리 소겐노 요루

나홀로 얼어붙을 듯한 초원의 밤

 

思いだすあの懐かしい声を抱きしめる

오모이다스 아노 나츠카시이 코에오 다키시메루

떠오르는 그리운 목소리를 끌어안아

 

歌を歌った風の中 今日はもう終わり

우타오 우탓타 카제노 나카 쿄오와 모 오와리

노래하는 바람 속, 오늘은 이제 끝

 

明日の世界を思い祈って目を瞑る

아시타노 세카이오 오모이 이놋테 메오 츠부루

내일의 세상에 기도하며 눈을 감아

 

今宵よ いつか この悲しみが

코요이요 이츠카 코노 카나시미가

오늘 밤이 언젠가, 이 슬픔이

 

麗らかな春を迎えにゆくから

우라라카나 하루오 무카에니 유쿠카라

화창한 봄을 맞이하러 갈 테니까

 

それまでどうか 愛してゆけるように

소레마데 도카 아이시테 유케루 요니

그때까지 부디 사랑할 수 있도록

 

涙を拭ってる

나미다오 누굿테루

눈물을 닦아

 

今宵よ さらば この悲しみが

코요이요 사라바 코노 카나시미가

잘 있어 오늘 밤아, 이 슬픔이

 

誰も解り得ない言葉になるなら

다레모 와카리에나이 코토바니 나루나라

아무도 알 수 없는 말이 된다면

 

このままどうか 眠りに就けるように

코노 마마 도카 네무리니 츠케루 요니

이대로 부디 잠들 수 있도록

 

別れを告げてる

와카레오 츠게테루

이별을 고해

 

今宵よ いつか この悲しみが

코요이요 이츠카 코노 카나시미가

오늘 밤이 언젠가, 이 슬픔이

 

麗らかな春を迎えにゆくから

우라라카나 하루오 무카에니 유쿠카라

화창한 봄을 맞이하러 갈 테니까

 

それまでどうか 愛してゆけるように

소레마데 도카 아이시테 유케루 요니

그때까지 부디 사랑할 수 있도록

 

涙を拭ってる

나미다오 누굿테루

눈물을 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