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トディスコ(프로토 디스코)
おんなじだけ夢を見てる狡猾さに
온나지 다케 유메오 미테루 코카츠사니
똑같을 뿐인 꿈을 꾸는 교활함에
違う言葉を今ただ待ち続けている
치가우 코토바오 이마 타다 마치즈즈케테이루
다른 말을 지금 그저 계속 기다리고 있어
今しがた終わるはずだった想像に
이마시가타 오와루 하즈닷타 소조니
슬슬 끝났어야 했던 상상에
延命処置を続けてまだ息を注ぐ
엔메이쇼치오 츠즈케테 마다 이키오 츠구
계속되는 연명 조치로 여전히 숨을 불어넣어
代わりの利く感動を 焼き増しのドラマチックを
카와리노 키쿠 칸도오 야키마시노 도라마칫크오
대신할 수 있는 감동을, 복사한 드라마틱을
あなたへあなたへ
아나타에 아나타에
당신에게 당신에게
語り得ぬさいはての奥を無理矢理繋ぎ
카타리에누 사이하테노 오쿠오 무리야리 츠나기
말할 수 없는 끝의 속을 억지로 이어서
奪わないで 無くさないで それから
우바와나이데 나쿠사나이데 소레카라
빼앗지 말아줘 없애지 말아줘 그때부터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嫌って 際限なんか奪って
못토 못토 키랏테 사이겐 난카 우밧테
더 싫어해줘 제한 따위 빼앗아 가줘
衝動なんかもうどうなってもいい
쇼도 난카 모 도 낫테모 이이
충동 따위 이제 어찌되든 좋아
崇める意味が溢れる前に
아가메루 이미가 아후레루 마에니
받들고 있던 의미가 흘러넘치기 전에
オリジナルの地獄に落ちて
오리지나루노 지고쿠니 오치테
오리지널의 지옥에 떨어져 줘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祈って 這い蹲って祈って
못토 못토 이놋테 하이츠쿠밧테 이놋테
더 기도해줘 엎드려서 기도해줘
偶像なんか追い縋っていて
구조 난카 오이스갓테이테
우상 따위는 뒤를 쫓아와줘
失っていろ 蹴落としていろ
우시낫테이로 케오토시테이로
잃어버려라 떨어뜨려라
作り上げた虚無に胡座をかいていろ
츠쿠리아게타 쿄무니 아구라오 카이테이로
만들어진 허무함에 안주하고 있어라
カラカラの脳味噌を絞り続けている
카라카라노 노미소오 시보리츠즈케테이루
바싹 마른 뇌수를 계속 짜내고 있어
踊らされることをまだ自覚している
오도라사레루 코토오 마다 지카쿠시테이루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아직 자각하고 있어
安全な街の中で君が見据えているものは
안젠나 마치노 나카데 키미가 미스에테이루 모노와
안전한 거리에서 네가 보고 있는 것은
あたしだあたしだ
아타시다 아타시다
나야 나야
吹き出し捨てていくことさえ咎められなくて
하키다시 스테테이쿠 코토사에 토가메라레나쿠테
토해내서 버리고 있는 것조차도 비난할 수 없어서
笑わないで 厭わないで 歪んで
와라와나이데 이토와나이데 유간데
웃지 말아줘 싫어하지 말아줘 일그러져줘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惑って キャッチーを奪って
못토 못토 마돗테 캿치오 우밧테
더 망설여줘 캐치를 빼앗아줘
救援なんかもう来なくてもいい
큐엔 난카 모 코나쿠테모 이이
구원 따위 이제 오지 않아도 좋아
忘れるなんて出来ないくらい
와스레루 난테 데키나이 쿠라이
잊어버리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脳髄にちゃんと擦り込んで
노즈이니 챤토 스리콘데
뇌수에 제대로 문질러줘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描いて 空想なんて拭って
못토 못토 에가이테 쿠소난테 누굿테
더 그려줘 공상 따위 닦아내줘
盲信ばっかもう窮屈なの
모신 밧카 모 큐쿠츠나노
맹신만 하는 건 이제 답답해
油を差して 火を灯して
아부라오 사시테 히오 토모시테
기름을 끼얹어줘 불을 붙혀줘
錆びついている言語に血を通してみて
사비츠이테이루 겐고니 치오 토오시테미테
녹슨 언어에 피를 통하게 해줘
明快な回答は無く
메이카이나 카이토와 나쿠
명확한 해답은 없고
こんな歌だって陳腐なんだ
콘나 우타닷테 친부 난다
이런 노래 따위 진부해
再来の審議ばっかで
사이라이노 신기 밧카데
재래를 심의할 뿐이라
まだ踊り足りないの!
마다 오도리 타리나이노
아직 춤이 부족해!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嫌って 際限なんか奪って
못토 못토 키랏테 사이겐 난카 우밧테
더 싫어해줘 제한 따위 빼앗아 가줘
衝動なんかもうどうなってもいい
쇼도 난카 모 도 낫테모 이이
충동 따위 이제 어찌되든 좋아
崇める意味が溢れる前に
아가메루 이미가 아후레루 마에니
받들고 있던 의미가 흘러넘치기 전에
オリジナルの地獄に落ちて
오리지나루노 지고쿠니 오치테
오리지널의 지옥에 떨어져 줘
どうか
도카
제발
もっともっと描いて 後悔なんてしないで
못토 못토 에가이테 코카이 난테 시나이데
더 그려줘 후회 따위 하지 말아줘
雑音なんて消えてしまえ
조온 난테 키에테시마에
잡음 따위 사라져 버려
浪費してる言葉で呼んで
로히시테루 코토바데 욘데
낭비되고 있는 말로 불러줘
終わりのない温度で焼き尽くして
오와리노 나이 온도데 야키츠쿠시테
끝없는 온도로 태워서
震わせてみてよ
후루와세테 미테요
날 떨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