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シュマリー (마슈마리)

가사봇 2022. 3. 8. 23:11


解れてく夢の中
호츠레테쿠 유메노 나카
흐트러져 가는 꿈 속

どんな水平線を迷ってた?
돈나 스이헤이센오 마욧테타
어떤 수평선을 헤매고 있었던 거야?

目の前がぼやけてく
메노 마에가 보야케테쿠
눈 앞이 흐려져

今数秒前は何処にある?
이마 스뵤마에와 도코니 아루
지금 몇 초 전은 어디로 간 거야?

渦の中鼓動の音
우즈노 나카 코도노 오토
소용돌이 속 고동치는 소리

すらもろくに聞こえない嗚呼分からないんだ
스라모로쿠니 키코에나이 아아 와카라나인다
조차도 잘 들리지 않아, 아아 모르겠어

ため息を一つ吐いた
타메이키오 히토츠 하이타
한숨을 한 번 쉬었어

目は覚めたようで
메와 사메타 요데
눈은 뜨인 듯하고

行かないで僕から
이카나이데 보쿠카라
가지말아줘 나로부터

掻き消して雑踏を
카키케시테 잣토오
지워버리고 잡음을

て浮かぶ心象も
테우카부 신쇼모
그렇게 떠오른 심상도

空に融けてゆくだけ
소라니 토케테유쿠 다케
하늘로 사라질 뿐

風景が揺らいで崩れてく
후케이가 유라이데 쿠즈레테쿠
풍경이 일렁이며 무너져 가

崩れては漂ってさ
쿠즈레테와 타다욧테사
무너지며 떠돌다가

眠れない世界の中心で歌うだけ
네무레나이 세카이노 츄신데 우타우 다케
잠들 수 없는 세상의 중심에서 노래할 뿐

感情も忘れて
칸죠모 와스레테
감정도 잊은 채

終点だって泣くならば
슈텐닷테 나쿠나라바
종점이라며 울 바에는

笑っていたいんだこんな日々を
와랏테이타인다 콘나 히비오
웃으며 보내고 싶어 이런 매일을

きっと此処には
킷토 코코니와
분명 여기에

意味なんてないから
이미난테 나이카라
의미 따윈 없을 테니까

暗闇でひとりぼっちで
쿠라야미데 히토리봇치데
어둠 속에서 혼자

此処はどうなってんだと問いかけた
코코와 도낫텐다토 토이카케타
여긴 어떻게 된 곳이냐고 물었어

目の前がぼやけてた
메노 마에가 보야케테타
눈 앞이 흐려졌어

あの数秒前は海の中
아노 스뵤마에와 우미노 나카
그 몇 초 전은 바다 속

鮮やかに見えた明日は
아자야카니 미에타 아시타와
선명하게 보이던 내일은

相も変わらず平凡で声も届かない
아이모 카와라즈 헤이본데 코에모 토도카나이
변함없이 평범해서 목소리조차 닿지 않아

浮かぶ星はただ影を照らすだけ
우카부 호시와 타다 카게오 테라스 다케
떠오르는 별은 그저 그림자를 비출 뿐

見えないな返事が
미에나이나 헨지가
보이지 않아 대답이

置き去った言葉も
오키삿타 코토바모
두고 간 한 마디도

少し遠くなる
스코시 토오쿠 나루
조금씩 멀어져 가

それだけなのに
소레다케나노니
그뿐일 텐데

照明が止まって泣いていた
쇼메이가 토맛테 나이테이타
조명이 꺼져서 울고 있었어

泣きながら風を切って
나키나가라 카제오 킷테
울면서 바람을 가르며

交ざり合う季節にただ染まるだけ
마자리아우 키세츠니 타다 소마루 다케
서로 섞이는 계절에 물들 뿐

感傷を残して
칸쇼오 노코시테
감상을 남기며

水面だって見えないや
스이멘닷테 미에나이야
수면조차 보이지 않아

見えない明日が笑うだけ
미에나이 아스가 와라우 다케
보이지 않는 내일이 웃고 있을 뿐

傾いた向こうで
카타무이타 무코데
기울어진 저편에서

君に出会うまで
키미니 데아우마데
널 만날 때까지

後悔の昨日を映させて
코카이노 키노오 우츠사세테
후회하던 어제를 비춰줘

映させてと零すだけ
우츠사세테토 코보스 다케
비춰달라며 투덜댈 뿐

倒れこむ空の底
타오레코무 소라노 소토
쓰러진 하늘의 바닥

見えた明日は綺麗で…
미에타 아스와 키레이데
보았던 내일은 아름다웠고...

逆らってゆくの!
사카랏테 유쿠노
거스르는 거야!

数秒前を抱きしめて
스뵤마에오 다키시메테
몇 초 전을 껴안고

抱きしめて忘れないで
다키시메테 와스레나이데
껴안고 잊지 말아줘

廻り出した星の空涙さえ
마와리다시타 호시노 소라 나미다사에
돌기 시작한 별이 빛나는 밤, 눈물조차도

きっと笑えるさ夜が明ける前に
킷토 와라에루사 요가 아케루 마에니
분명 웃을 수 있을 거야, 해가 떠오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