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が落ちたので(꽃이 떨어졌기에)

가사봇 2022. 4. 8. 20:46

 

柔らかな手 透る白肌
야와라카나 테 토오루 시로하다
부드러운 손, 투명할 정도로 흰 피부

振れる声と 鮮やかな表情
후레루 코에토 아자야카나 효죠
흔들리는 목소리와 선명한 표정

恋する僕の 淡い影色
코이스루 보쿠노 아와이 케시키
사랑을 하는 나의, 아련한 풍경

"君の見せる光"の投影
키미노 미세루 히카리노 토에이
"네가 보여준 빛"의 투영

全部見えちゃいないんだろう
젠부 미에챠이나인다로
전부 안 보이잖아

盲目的に 君を想うよ
모모쿠테키니 키미오 오모우요
맹목적으로 너를 생각해

君の過去に連なる恋人
키미노 카코니 츠라나루 코이비토
너의 과거에 이어져 있는 애인

僕の胸を締め付けてるんだ
보쿠노 무네오 시메츠케테룬다
나의 마음을 조여오고 있어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계속 계속

そんな気持ちがさ
손나 키모치가사
그런 느낌이

僕の 僕の
보쿠노 보쿠노
나의 나의

頭の隅っこで
아타마노 스밋코데
머릿속 구석에서

ぎゅっと ぎゅっと
귯토 귯토
꽉 꽉

しがみついているから
시가미츠이테이루카라
달라붙어 있으니까

不意に涙が伝う
후이니 나미다가 츠타우
갑자기 눈물이 나와

いっそ 消してしまいたいな
잇소 케시테 시마이타이나
차라리 지워 버리고 싶어

君が恋してた形跡も
키미가 코이시테타 케이세키모
네가 사랑했었던 흔적도

誰かと深く絡み合って
다레카토 후카쿠 카라미앗테
누군가와 깊게 얽혀서

染み込んだ その痕跡も
시미콘다 소노 콘세키모
스며든 그 흔적도

見ないフリしたって
미나이 후리 시탓테
못 본 척 해봐도

過ぎるその光景ばっかりに
스기루 소노 코케이 밧카리니
스쳐지나가는 그 광경에만

僕の知らない
보쿠노 시라나이
내가 모르는

君の笑顔があった
키미노 에가오가 앗타
너의 미소가 있었어

君の過去に 手を伸ばす僕を
키미노 카코니 테오 노바스 보쿠오
너의 과거에 손을 뻗는 나를

「はしたない」と
하시타나이토
「한심해」라며

窘めてるのは
타시나메테루노와
나무라는 것은

「諦め」とか
아키라메토카
「체념」이라든가

「妥協」で出来た
다쿄데 데키타
「타협」으로 만들어졌어

やけに大人ぶる
야케니 오토나부루
무턱대고 어른인 척하는

未来の僕
미라이노 보쿠
미래의 나

何度 何度
난도 난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祈ってみてもさ
이놋테 미테모사
기도해봐도

きっと きっと
킷토 킷토
분명 분명

時は戻らないし
토키와 모도라나이시
시간은 돌아오지 않을 테고

いっそ いっそ
잇소 잇소
차라리 차라리

死んでしまえたら
신데 시마에타라
죽어 버리면

こんな醜い
콘나 미니쿠이
이런 추악한

今の心なんて
이마노 코코로 난테
지금의 마음은

消してしまえたんだ
케시테 시마에탄다
지워 버렸어

僕が愚図ってた原因も
보쿠가 구즛테타 겐인모
내가 억지부리던 원인도

過去の恋人を深く恨み始め
다레카오 후카쿠 우라미하지메
과거의 연인을 깊게 증오하기 시작했고

溶け込んだ その羨望も
토케콘다 소노 센보모
녹아내렸어 그 선망도

変わるフリしたって
카와루 후리 시탓테
변한 척 해봐도

過ぎるその感情ばっかりに
스기루 소노 칸죠 밧카리니
스쳐지나가는 그 감정에만

僕がよく知る
보쿠가 요쿠 시루
내가 잘 아는

本音が そこにあった
혼네가 소코니 앗타
진심이 거기 있었어

君の心に開いた穴
키미노 코코로니 아이타 아나
너의 마음에 뚫린 구멍

かつては誰かが
카츠테와 다레카가
옛날에는 누군가가

住んでたんだって
슨데탄닷테
살고 있었다니

あゝ
아아
아아

そんな気持ちも
콘나 키모치모
그런 기분도

反芻していれば
한스시테 이레바
되새기다 보면

慣れるのかなぁ
나레루노카나
익숙해지는 걸까

いつか後悔すんだって 君に恋した瞬間を
이츠카 코카이 슨닷테 키미니 코이시타 슌칸모
언젠가 후회하게 돼, 네가 사랑했던 순간도

二人で長く見つめ合って
후타리데 나가쿠 미츠메앗테
둘이서 오랫동안 바라보며

知ってしまった痕跡を
싯테 시맛타 콘세키오
알아 버린 흔적을

他人のままずっと初めから居られたら……
타닌노 마마 즛토 하지메카라 이라레타라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なんて
난테


なんで 知ってしまったんだ
난데 싯테 시맛탄다
어째서 알아 버리고 만 걸까

君が恋してた形跡も
키미가 코이시테타 케이세키모
네가 사랑했었던 흔적도

誰かと深く絡み合って
다레카토 후카쿠 카라미앗테
누군가와 깊게 얽혀서

染み込んだ その痕跡も
시미콘다 소노 콘세키모
스며든 그 흔적도

許すことが 僕に 出来たなら この感情だって
유루스 코토가 보쿠니 데키타나라 코노 칸죠닷테
내가 용서할 수 있었다면 이 감정도

大人になれる様な
오토나니 나레루 요나
어른이 될 수

気がしたんだ
키가 시탄다
있을 것 같았어

それは正しいのかな
소레와 타다시이노카나
그건 올바른 걸까

きっと正しいんだろう
킷토 타다시인다로
분명 올바른 거겠지

それは正しいのかな
소레와 타다시이노카나
그건 올바른 걸까

それは正しいのかな
소레와 타다시이노카나
그건 올바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