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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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糸音(춘사음)ㅊ 2022. 4. 23. 23:00
春はいつでも 糸のように 하루와 이츠데모 이토노 요니 봄은 언제나 실처럼 つかむ間もなく 去っていく 츠카무 마모 나쿠 삿테이쿠 잡을 새도 없이 떠나가 ぼんやりとした 空が告げている 본야리토 시타 소라가 츠게테이루 어렴풋한 하늘이 고해 「探さないでよ」と 사가사나이데요토 「찾지 말아줘」라고 人混みの朝、独りきりの夜 히토고미노 아사 히토리키리노 요루 많은 인파의 아침, 혼자만의 밤 思い出せない 約束 오모이다세나이 야쿠소쿠 떠올릴 수 없는 약속 ふとした時に 言葉になる 후토시타 토키니 코토바니 나루 느닷없이 언어가 돼 誰も知らないで―― 다레모 시라나이데 누구도 알지 못하게 花びらは 綿と消え 하나비라와 와타토 키에 꽃잎은 솜과 함께 사라져 二度と 戻ることはない 니도토 모도루 코토와 나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一つ一つ な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