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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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と蛍(새벽과 반딧불이)ㅅ 2022. 9. 7. 22:30
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 아와이 츠키니 미토레테 시마우카라 아련한 달에 넋을 잃고 말아서 暗い足元も見えずに 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 어두운 발밑도 보지 못하고 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 코론다 코토니 키가 츠케나이 마마 넘어졌다는 걸 알지 못한 채 遠い夜の星が滲む 토오이 요루노 호시가 니지무 머나먼 밤의 별이 번져가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 시타이 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지 못해서 急いだ振り 俯くまま 이소이다 후리 우츠무쿠 마마 서두르는 척, 고개를 숙인 채 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 코론다 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 넘어진 후에 비웃음당하는 것도 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 키즈카나이 후리오 스루노다 알지 못한 척해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카타치노 나이 우타데 아사오 카이타 마마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