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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を唄う(꽃을 노래하다)
    2022. 4. 21. 22:25

     

    何か見つめる君 近くて遠い
    나니카 미츠메루 키미 치카쿠테 토오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너, 가까우면서도 멀어

    伸びた爪 冷めた手で 握る手が痛い
    노비타 츠메 사메타 테데 니기루 테가 이타이
    길어진 손톱, 차가워진 손으로 잡은 손이 고통스러워

    それでも私は あの花のような笑顔で
    소레데모 와타시와 아노 하나노 요나 에가오데
    그래도 나는 그 꽃과 같은 미소로

    君と笑うの 偉いでしょ?
    키미토 와라우노 에라이데쇼
    너와 웃고 있어, 대단하지?

    桜の花舞う季節
    사쿠라노 하나 마우 키세츠
    벚꽃 흩날리는 계절

    「さよなら」その一言が言えず
    사요나라 소노 히토고토가 이에즈
    「잘 있어」그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きっと心の中から消えず
    킷토 코코로노 나카카라 키에즈
    분명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私 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 一人なの?
    와타시 즛토 즛토 즛토 즛토 히토리나노
    나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혼자였던 거야?

    目の前に咲いた花
    메노 마에니 사이타 하나
    눈 앞에 피어난 꽃

    この世の何よりの 色付いて
    코노 요노 나니요리노 이로즈이테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물들었는데

    手を伸ばしても 触れないから
    테오 노바시테모 사와레나이카라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서

    夢見の花を一人 握ってた
    유메미노 하나오 히토리 니깃테타
    꿈꾸는 꽃을 혼자 손에 쥐었어

    揺蕩う唄 唄う 花の唄
    타유타우 우타 우타우 하나노 우타
    흔들리는 노래를 불러 꽃을 노래해

    口遊んで 歩く
    쿠치즈산데 아루쿠

    흥얼거리며 걸어가

    何か掴んでたはずの手が

    나니카 츠칸데타 하즈노 테카

    뭔가 쥐고 있었을 터인 손이


    空に溶けていた 花を掴んだ

    소라니 토케테이타 하나오 츠칸다

    하늘로 흩어지던 꽃을 잡았어


    光差す君の横顔はとても綺麗で

    히카리 사스 키미노 요코가오와 토테모 키레이데

    빛이 내리쬐는 너의 옆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워서


    思わず息を飲み込んでただ戸惑う

    오모와즈 이키오 노미콘데 타다 토마도우

    뜻하지 않게 숨을 들이쉬며 그저 망설이게 돼


    ねぇ、待って?届かないなら

    네 맛테 토도카나이나라

    기다려줄래? 닿지 않는다면


    私はただ君の幸せを願おう

    와타시와 타다 키미노 시아와세오 네가오

    나는 그저 너의 행복을 바랄게


    これでいいって自分に言い聞かせるの

    코레데 이잇테 지분니 이이키카세루노

    이걸로 됐다며 스스로에게 들려줘


    あぁ物憂げに 見つめた 君に唄う

    아아 모노우게니 미츠메타 키미니 우타우

    아아 울적함을 바라보는 너에게 노래해


    天邪鬼な 希う唄

    아마노쟈쿠나 코이네가우 우타

    심술꾸러기인 소원의 노래


    ここじゃない どこかの誰かを 見てた

    코코쟈나이 도코카노 다레카오 미테타

    여기가 아닌 어딘가의 누군가를 보고 있었어


    ここじゃない どこかに咲いている花を

    코코쟈나이 도코카니 사이테이루 하나오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 피어난 꽃을


    それでも私は あの花のような笑顔で

    소레데모 와타시와 아노 하나노 요나 에가오데
    그래도 나는 그 꽃과 같은 미소로


    君と笑うの 辛いでしょ?

    키미토 와라우노 츠라이데쇼

    너와 웃고 있어, 괴롭잖아


    知らないところで 君は一人で

    시라나이 토코로데 키미와 히토리데

    모르는 곳에서 너는 혼자


    大人になってゆく

    오토나니 낫테 유쿠

    어른이 되어가


    どうしても 大人に成れずに

    도시테모 오토나니 나레즈니

    어떻게 해봐도 어른이 되지 못하고


    子供のままの 私を置いてゆく

    코도모노 마마노 와타시오 오이테유쿠

    아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두고 가버려


    届かないって分かってたって

    토도카나잇테 와캇테탓테

    닿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해도


    必死に伸ばした手のヒラ

    힛시니 노바시타 테노 히라

    필사적으로 뻗은 손바닥


    ヒラヒラ舞う桜の 花ビラ

    히라히라 마우 사쿠라노 하나비라

    훨훨 떠도는 벛꽃잎


    儚い夢見る季節

    하카나이 유메 미루 키세츠

    덧없는 꿈을 꾸는 계절

     

    「さよなら」その一言が言えず
    사요나라 소노 히토고토가 이에즈
    「잘 있어」그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きっと心の中から消えず

    킷토 코코로노 나카카라 키에즈
    분명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私 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 一人なの?
    와타시 즛토 즛토 즛토 즛토 히토리나노
    나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혼자였던 거야?

    目の前に咲いた花
    메노 마에니 사이타 하나
    눈 앞에 피어난 꽃

    この世の何よりの 色付いて
    코노 요노 나니요리노 이로즈이테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물들었는데

    手を伸ばしても 触れないから
    테오 노바시테모 사와레나이카라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서

    夢見の花を一人 握ってた
    유메미노 하나오 히토리 니깃테타
    꿈꾸는 꽃을 혼자 손에 쥐었어

    揺蕩う唄 唄う 花の唄
    타유타우 우타 우타우 하나노 우타
    흔들리는 노래를 불러 꽃을 노래해


    口、杜撰で 歩く

    쿠치 즈산데 아루쿠

    입, 조잡하게 걸어

     

    何か掴んでたはずの手が

    나니카 츠칸데타 하즈노 테카

    뭔가 쥐고 있었을 터인 손이


    空に溶けていた 花を掴んだ

    소라니 토케테이타 하나오 츠칸다

    하늘로 흩어지던 꽃을 잡았어


    光差す君の横顔はとても綺麗で

    히카리 사스 키미노 요코가오와 토테모 키레이데

    빛이 내리쬐는 너의 옆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워서


    思わず息を飲み込んでただ戸惑う

    오모와즈 이키오 노미콘데 타다 토마도우

    뜻하지 않게 숨을 들이쉬며 그저 망설이게 돼


    ねぇ、待って?届かないなら

    네 맛테 토도카나이나라

    기다려줄래? 닿지 않는다면


    私はただ君の幸せを願おう

    와타시와 타다 키미노 시아와세오 네가오

    나는 그저 너의 행복을 바랄게


    これでいいって自分に言い聞かせるの

    코레데 이잇테 지분니 이이키카세루노

    이걸로 됐다며 스스로에게 들려줘


    あぁ物憂げに 見つめた 君に唄う

    아아 모노우게니 미츠메타 키미니 우타우

    아아 울적함을 바라보는 너에게 노래해


    天邪鬼な 希う唄

    아마노쟈쿠나 코이네가우 우타

    심술꾸러기인 소원의 노래


    あぁ待って?届かないけど

    아아 맛테 토도카나이케도

    아아 기다려줄래? 닿지는 않지만


    ねぇ、待って 舞って 待って 言ってたって

    네 맛테 맛테 맛테 잇탓테

    제발 기다려줘 흩날려줘 기다려줘 말해봐도


    去って きっと 泣いて 咲いて

    삿테 킷토 나이테 사이테

    가버리고 분명 울고 피어나고


    待って 舞って 待って 言ってたって

    맛테 맛테 맛테 잇탓테

    기다려줘 흩날려줘 기다려줘 말해봐도


    去って まって まって

    삿테 맛테 맛테

    가버리고 기다려줘 기다려줘


    夢見草握り 君に唄う

    유메미 쿠사 니기리 키미니 우타우

    꿈 꾸는 식물을 쥐고 너에게 노래해


    天邪鬼な恋、願う唄

    아마노쟈쿠나 코이 네가우 우타

    심술꾸러기인 사랑, 소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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