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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ぎゅって(꽉)
    2022. 4. 23. 23:24

     

    言えないことばかり増えてくから

    이에나이 코토 바카리 후에테쿠카라

    말할 수 없는 것만이 늘어나고 있으니까

     

    後悔多めの今日の数 数えた最後の夜の隅

    코카이 오오메노 쿄오노 카즈 카조에타 사이고노 요루노 스미

    후회가 많은 오늘의 수를 세는, 마지막 밤의 구석

     

    どうか触れちゃうなら抱きしめて

    도카 후레챠우나라 다키시메테

    부디 닿아 버릴 거라면 껴안아줘

     

    解けないことばかり知ってくから

    호도케나이 코토 바카리 싯테쿠카라

    풀어낼 수 없는 것만을 알고 있으니까

     

    ホントの言葉が分からない

    혼토노 코토바가 와카라나이

    진정한 말은 알 수 없어

     

    ただどうにかこうにかやってんだ

    타다 도니카 코니카 얏텐다

    그냥 그럭저럭 해내고 있어

     

    少し褒めてくれていいんじゃない?

    스코시 호메테 쿠레테 이인쟈나이

    조금은 칭찬해줘도 괜찮잖아?

     

    息をとめるならもういいよ

    이키오 토메루나라 모 이이요

    숨을 멈출 거라면 이제 됐어

     

    でもあなたに言い残したことが

    데모 아나타니 이이노코시타 코토가

    하지만 당신에게 하지 못한 말이

     

    少しだけ生きてみませんか

    스코시다케 이키테미마센카

    조금만 더 살아보지 않으실래요

     

    嗚呼飾らぬ世界で唄いましょう

    아아 카자라누 세카이데 우타이마쇼

    아아 꾸밈 없는 세상에서 노래해요

     

    何も知らないでいいじゃない

    난모 시라나이데 이이쟈나이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잖아

     

    心の空白を満たしてゆく

    코코로노 쿠하쿠오 미타시테 유쿠

    마음 속의 공백을 채워나가

     

    「つらいの」言えないでもいいじゃない

    츠라이노 이에나이데모 이이쟈나이

    「괴로워」 말하지 못해도 괜찮잖아

     

    合図でほら、僕ら生きている

    아이즈데 호라 보쿠라 이키테이루

    신호를 보내며 우리는 살고 있어

     

    ふわふわふわふわ包み込む

    후와 후와 후와 후와 츠츠미코무

    푹신 푹신 푹신 푹신 뒤덮어

     

    傷ついちゃう今日までを

    키즈츠이챠우 쿄오마데오

    상처입은 오늘까지를

     

    ぎゅってぎゅってぎゅて抱きしめて

    귯테 귯테 귯테 다키시메테

    꽉 꽉 꽉 끌어안고

     

    いつか笑えると信じるまで

    이츠카 와라에루토 신지루마데

    언젠가 웃을 수 있을 거라고 믿을 때까지

     

    満たされないからほろ苦い

    미타사레나이카라 호로니가이

    채워지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

     

    ただ言葉が喉元落ちてゆく

    타다 코토바가 노도모토 오치테유쿠

    그저 말만이 목구멍으로 떨어져갈 뿐

     

    寂しさだって抱えちゃうし

    사미시사닷테 카카에챠우시

    외로움은 껴안아 버리고

     

    それでもいいよって言えたのなら

    소레데모 이이욧테 이에타노나라

    그래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면

     

    涙が零れそうになったら

    나미다가 코보레 소니 낫타라

    눈물이 흘러 나올 것 같다면

     

    そうさ今日も笑って塗り替えるの

    소사 쿄오모 와랏테 누리카에루노

    그래, 오늘도 웃음으로 다시 칠하면 돼

     

    ならば全部忘れたらいいかな

    나라바 젠부 와스레타라 이이카나

    그럼 전부 잊어버리면 되는 걸까

     

    ほらねきっとさ、それで楽になる

    호라 네 킷토사 소레데 라쿠니 나루

    분명, 그것만으로 편해질 거야

     

    何も知らないでいいじゃない

    난모 시라나이데 이이쟈나이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잖아

     

    心の空白を満たしてゆく

    코코로노 쿠하쿠오 미타시테 유쿠

    마음 속의 공백을 채워나가

     

    「つらいの」言えないでもいいじゃない

    츠라이노 이에나이데모 이이쟈나이

    「괴로워」 말하지 못해도 괜찮잖아

     

    合図でほら、僕ら生きている

    아이즈데 호라 보쿠라 이키테이루

    신호를 보내며 우리는 살고 있어

     

    ふわふわふわふわ包み込む

    후와 후와 후와 후와 츠츠미코무

    푹신 푹신 푹신 푹신 뒤덮어

     

    傷ついちゃう今日までを

    키즈츠이챠우 쿄오마데오

    상처입은 오늘까지를

     

    ぎゅってぎゅってぎゅて抱きしめて

    귯테 귯테 귯테 다키시메테

    꽉 꽉 꽉 끌어안고

     

    いつか笑えると信じるから

    이츠카 와라에루토 신지루카라

    언젠가 웃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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