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溺れ 弱くん(물에 빠진 요와시 군)
    2023. 3. 15. 11:27

     

    あぁ やんなっちゃうなもう 呼吸もできなくて

    아아 얀낫챠우나 모 코큐모 데키나쿠테

    아아 질려버려, 호흡도 할 수 없고


    やんなっちゃうんだもう どこにもいけなくて

    얀낫챠운다 모 도코니모 이케나쿠테

    질려버렸어, 어디에도 갈 곳은 없고


    無表情で 世界を 横目に眺めていた

    무효죠데 세카이오 요코메니 나가메테이타

    무표정으로 세상을 곁눈질 해


    今日もまた 人は 人を指差し笑う

    쿄오모 마타 히토와 히토오 유비사시 와라우

    오늘도 사람은 사람을 손가락질하며 웃어


    無感情で 世界を 横目に歩いていく

    무칸죠데 세카이오 요코메니 아루이테이쿠

    무감정으로 세상을 곁눈질 하며 걸어가


    今日もまた 君は 僕に 笑いかける

    쿄오모 마타 키미와 보쿠니 와라이카케루

    오늘도 너는 나를 보며 웃어


    いやだな  これ以上 やめて ほしいんだ

    이야다나 코레 이죠 야메테 호시인다

    싫어, 이제는 제발 그만해줘


    人と 歩く距離が 違うんだ

    히토토 아루쿠 쿄리가 치가운다

    다른 사람과 걸어가는 거리가 달라


    僕は 流されないし 変わらないし

    보쿠와 나가사레나이시 카와라나이시

    나는 흘러가지 않고, 변하지도 않고


    全部 全部 全部分かってるんだ

    젠부 젠부 젠부 와캇테룬다

    전부 전부 전부 알고 있어


    あぁ やんなっちゃうなもう 呼吸もできなくて 

    아아 얀낫챠우나 모 코큐모 데키나쿠테

    아아 질려버려, 호흡도 할 수 없고

     

    その汚い酸素が 僕を孤独にするんだ

    소노 키타나이 산소가 보쿠오 코도쿠니 스룬다

    그 더러운 산소가, 나를 고독하게 만들어


    笑い声も 足の音も 君の声も 全部雑音で

    와라이고에모 아시노 오토모 키미노 코에모 젠부 자츠온데

    웃음소리도 발소리도 너의 목소리도 전부 잡음이라


    やんなっちゃうんだもう だから僕は これがいい

    얀낫챠운다 모 다카라 보쿠와 코레가 이이

    질려버려 이젠, 그러니까 나는 이대로가 좋아


    ブクブク

    부쿠부쿠

    부글부글


    規則的に 正しく 整理されている世界

    키소쿠테키니 타다시쿠 세이리사레테이루 세카이

    규칙적으로, 올바르게, 정리된 세계


    そんなものに 僕は 押しつぶされそうで

    손나 모노니 보쿠와 오시츠부사레 소데

    그런 것들에 나는 눌려 버릴 것 같아서


    みえない 糸で つながれ操られた

    미에나이 이토데 츠나가레 아야츠라레타

    보이지 않는 실에 묶여 조종당하는


    ピエロは 君か 僕の方なのか

    피에로와 키미카 보쿠노 호나노카

    피에로는 너일까, 나일까


    いやだな 僕異常 みないで ほしいんだ

    이야다나 보쿠 이죠 미나이데 호시인다

    싫어, 이상한 나를, 보지 말아줘


    世界の モノサシに 測られては

    세카이노 모노사시니 하카라레테와

    세상의 잣대에 평가받으며


    君は そちらの世界で 息をしていて

    키미와 소치라노 세카이데 이키오 시테이테

    너는 그쪽 세상에서 숨을 쉬고 있으면서


    一つもひとつも 苦しくないのですか?

    히토츠모 히토츠모 쿠루시쿠 나이노데스카

    하나도, 단 하나도 괴롭지 않은 건가요?


    あぁ、やんなっちゃうなもう 声も出せなくて

    아아 얀낫챠우나 모 코에모 다세나쿠테

    아아 질려버려, 목소리도 낼 수 없고


    いっそなにもない世界が 心を満たしてくれる?

    잇소 나니모 나이 세카이가 코코로오 미타시테 쿠레루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세상이 내 마음을 채워줄까?


    触れてみて 傷ついて  かさぶたで 蓋されるくらいなら

    후레테미테 키즈츠이테 카사부타데 후타사레루 쿠라이나라

    닿아 봤다가, 상처받고, 상처로 뒤덮일 바에는

     

    最初からもう ヒトリで溺れていたい   ブクブク
    사이쇼카라 모 히토리데 오보레테이타이 부쿠부쿠

    처음부터 혼자서 가라앉고 싶어, 부글부글


    隙間を埋めようとして

    스키마오 우메요토 시테

    틈을 메우기 위해


    君がくれた花を詰め込んでも

    키미가 쿠레타 하나오 츠메콘데모

    네가 준 꽃을 끼워넣어도


    隙間はあいて あいて あいて あいて あいて

    스키마와 아이테 아이테 아이테 아이테 아이테

    틈은 벌어져서, 벌어져서, 벌어져서, 벌어져서, 벌어져서


    埋まらないんだ

    우마라나인다

    메워지지 않아


    そちらへ行けばわかりますか

    소치라에 유케바 와카리마스카

    그쪽으로 가면 알게 되는 건가요


    教えてくれるんですか

    오시에테 쿠레룬데스카

    알려주시는 건가요


    それは本当に正解なんですか

    소레와 혼토니 세이카이 난데스카

    그건 정말로 정답인 건가요


    あぁやんなっちゃうなもう これが泣いていることなのかも

    아아 얀낫챠우나 모 코레가 나이테이루 코토나노카모

    아아 질려버려, 이게 울고 있는 것인지도


    僕には わからないんだ

    보쿠니와 와카라나인다

    나는 모르겠어


    やんなっちゃうんだもう 呼吸もできなくて

    아아 얀낫챠우나 모 코큐모 데키나쿠테

    아아 질려버려, 호흡도 할 수 없고


    その汚い酸素が 僕をコドクにするんだ

    소노 키타나이 산소가 보쿠오 코도쿠니 스룬다

    그 더러운 산소가, 나를 고독하게 만들어


    息を吸って 息を吐いて 止めてとめて 苦しくて

    이키오 슷테 이키오 하이테 토메테 토메테 쿠루시쿠테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뱉고, 그만해줘 그만해줘, 괴로우니까


    やんなっちゃうんだもう  ブクブク

    얀낫챠운다 모 부쿠부쿠

    질려버렸어, 부글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つづみぐさ(민들레)  (0) 2023.05.03
    未完成エゴイズム(미완성 에고이즘)  (1) 2023.03.26
    命辛辛(목숨만 겨우)  (0) 2023.02.26
    妄言に足る所以(망언으로 족한 까닭)  (1) 2022.10.29
    夢想(몽상)  (0) 2022.08.20

    댓글

Designed by Tistory.